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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거래소 플랫폼코인 가치평가분석 2편

안녕하세요 저번 편에 이어 개별 플랫폼코인에 대한 분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Binance Coin(BNB) 바이낸스, 글로벌 시장 규모 확장할 것 최근 몇년간, 현물시장과 파생상품 시장의 확연한 성장세에 힘입어, 바이낸스는 암호화폐 거래소의 강자로서, 글로벌 범주에서 거대한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바이낸스의 현물시장은 시장주기의 영향을 많이 받을 것이지만, 한편으로는 바이낸스가 다원화 전략을 펼치는 모습 또한 볼 수 있었습니다. 이는 파생상품 거래시장과 화이트라벨, 장외거래, 법정화폐 루트 등이 있습니다.  비교분석 이의 플랫폼코인인 BNB는 데이터상으로 저평가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P/E, P/Burn, 내연기업승수 등은 성장형 거래소의 평균 수준보다 훨씬 낮게 나와, BNB의 시장가격이 낮게 나온 것으로 분석됩니다.  긍정적 관점 바이낸스는 파생상품 거래시장을 통해 크게 성장해왔고, 현물시장에서의 성장세 또한 유지하고 있습니다. 바이낸스 브랜드는 화이트라벨 상품 등과 결합하여, 업계에서 평범하지 않은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네트워크 효과가 발생하여, 플랫폼에 대한 충성도가 높아졌습니다. 또한 전세계에서 자산구조 확장과 대규모 투자를 감행하고 있으며, 유저 기반을 확장했기에, 잠재적인 고객을 효과적으로 유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반적 관점 파생상품 거래시장은 경쟁이 초점이 되어, TI는 바이낸스가 현재까지 해당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온건한 경쟁자라고 판단합니다. 150배 레버리지 상품은 우수 트레이더들을 유치했고, 랜딩상품과 더불어 더 많은 수입을 이끌었습니다. 최근 거래실적은 향후 사업에 끼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며, 랜딩상품과 법정화폐 루트, 현물, 그리고 파생상품 거래로 비교적 완전한 바이낸스의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보수적 관점 바이낸스는 현물시장의 보수적인 성장세와 파생상품의 적절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바이낸스 클라우드 SaaS 상품의 판매와 바이낸스의 수익다각화로

2020년 6월 거래소 플랫폼코인 가치평가분석 제1편

1. 용어 설명 평가지표소개 디지털자산 시장의 성질로 인해, 저희는 여러 지표를 플랫폼코인에 적용하여 분석하고자 합니다. 계량지표는 현금흐름상각법(Discounted Cash Flow method), 주가수익률(Price to Earning Ratio), 이율(Earning Yield), Price/Earnings to Growth(PEG), 소각승수(Price to Burn Ratio), 소각율(Burning Yield), ME(Marketcap/Earnings), 내연기업가치(Implied Enterprise Value), 내연기업승수(Implied Enterprise Multiple) 그리고 네트워크 트랜젝션 지수(Network to Transaction Ratio)입니다. 현금흐름상각법(Discounted Cash Flow method) 현금흐름상각법은 거래소에 기반한 플랫폼코인의 가치를 측정하는데 사용됩니다. 이는 거래소가 배포한 운영 관련 데이터에 근거하여, 거래소가 향후 어느정도 수입을 예상치로 간주하는지 파악해, 현재 시점에서 플랫폼코인의 가치를 측정합니다.  시가수익 관련 지표들 시가수익률(Price to Earning Ratio, P/E) 시가수익률은 플랫폼코인당 현재 가격과 이의 평균 수익의 비율입니다. 수익 배율로 간주해도 좋습니다. 해당 지표는 거래소가 발표한 것과 토큰인사이트가 조사한 관련 데이터에 근거하여, 플랫폼코인의 현재가격(평가기간 기준)/저번 분기 수익으로 계산합니다.  이율(Earning Yield) 주가수익률의 분자와 분모를 뒤바꾼 지표로, 퍼센티지(%)로 표시합니다.  PEG(Price/Earnings to Growth) 거래소의 주가수익률(P/E)에 거래소 수익을 나눠 계산한 성장률입니다. 이는 플랫폼코인의 가치를 확정함과 동시에, 거래소의 향후 예상수익성장률을 고려하였으며, 주가수익률보다 더욱 정확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소각 관련 지표들 소각승수(Price to Burn Ra

제2차 글로벌 디지털자산 퀀트대회 5월 리포트

요점 정리 비트코인 제 3 차 반감기 , 롱숏 포지션 간격 점차 확대 . COVID-19 확산과 원유 가격 폭락이 글로벌자산에 끼치는 영향은 점차적으로 축소중이며 , 글로벌 디지털자산의 가격 추세는 다시 원래대로 회복 중이다 . 메이저 디지털자산의 가격은 4 월달의 회복기를 거친 후 , 롱숏 포지션 양측의 대립 국면이 심화되었고 , 높은 변동성을 보였다 . 5 월 디지털자산의 시장변동성과 거래량은 반감기 전후 확연히 상승했지만 , 반감기 이후에는 점차적으로 안정되는 모습을 보였으며 , 시장인기도는 지속되지 못했다 . 대중들이 기대하는 반감기 이후 현상은 아직 오지 않았으며 ,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봐야 한다 .   초단타매매 전략상품 , 여전히 우수한 수익성 보여 . 대회에 참여한 퀀트상품들의 수익 측면에서 . USDT 및 BTC 기준에서 , 초단타매매 전략상품은 우수한 성과를 나타냈고 , 수익률과 샤프지수에서 기타 전략상품 및 상응하는 TI 지수보다 우수함을 나타냈다 .   차익거래 전략 성과 일반적 , 트렌드 전략 성과 제각각 . 차익거래 ( 아비트러지 ) 전략은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냈지만 , 수익률은 저번달과 비교해 약세를 보였다 . 그리고 USDT 와 BTC 기준별로 , 트렌드 전략상품의 성과는 차별성을 보였다 .   기준별로 각 퀀트전략 간의 관련성 차이 확연 . BTC 기준에서 , 초단타전략과 TI 지수는 일정한 정비례 상관성을 나타냈다 . USDT 기준에서 , 전략별로 TI 지수와의 관련성은 정비례 또는 마이너스 상관성을 보였다 .   이슈사건 제3차 반감기, 해시파워 대전 발발 5월에는 글로벌의 각종 자산들이 4월달에 전체적으로 회복기를 거친 후, 추세의 차별성을 보이기 시작했다. 비트코인의 블록보상 반감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