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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감기의 도래...마이너들의 선택은?

비트코인 가격이 큰 폭으로 변화하고 있으나, 반감기 전에 비트코인은 큰 상승폭을 기록했고, 한편으로는 마이너들 또한 반감기 전에 비트코인을 누적하는 포지션을 잡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감기 전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haindigg 데이터에 따르면, 5월 7일 기준으로 해시레이트는 122.70T, 채굴난이도는 16.10T까지 상승했습니다. 신규 및 활성화 주소수는 7일 평균 기준으로 22.52% 및 13.03%의 상승폭을 기록했고, 활성화 주소수는 93.15만개를 기록했습니다.

아래는 비트코인 활성화 주소수와 가격의 트렌드를 보여줍니다. 


또한 아래와 같이 비트코인에 대한 구글 트렌드 지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유럽지역은 이번 반감기에 높은 이슈도를 지닌 지역으로, 최근 30일간 몰타의 검색인기도가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는 세인트헬레나와 룩셈부르크가 뒤를 이었습니다. 이들은 암호화폐 자산에 비교적 수용도가 높은 지역으로, 특히 몰타는 가장 적극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아프리카 지역은 다분화된 양상을 보였는데, 나이지리아의 검색인기도는 4위, 남아공은 7위에 올랐습니다. 

비트코인 메이어 배수(Bitcoin Mayer Multiple), 다시 1 돌파


해당 배수는 트레이스 메이어가 개발한 가격분석지표로, 비트코인 현재 가격과 과거 장기간 가격을 분석하는데 쓰입니다.

계산공식은 : Mayer Multiple = 비트코인 가격 / 200일 이동평균선 가격, 1보다 낮다는 것은 시장의 소극적인 입장을 나타내며, 1보다 높다는 것은 긍정적인 입장을 나타냅니다. 1보다 높을 경우, 보편적으로 상승장을 나타냅니다. 

재밌는 점은 해당 배수가 2.4보다 상회할 시, 비트코인 가격이 고점을 찍었다는 것으로 해석되며, 거품이 꺼질 리스크가 커진다는 것입니다. 

아래는 최근의 메이어 배수 그래프입니다. 

검정선 : 메이어 배수   노란선 : 비트코인 가격


MPI 및 MRI, 마이너들이 비트코인을 보유한채 반감기를 기다렸다는 사실을 표명


MPI(Miners' Position Index)는 마이너 포지션 인덱스로, 0보다 적으면 마이너들이 매도할 확률이 비교적 작고, 2보다 크면 적극적으로 비트코인을 매도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노란선 : MPI     검정선 : 비트코인 가격

아래는 MRI 지수 그래프로, 해당 인덱스에 관한 설명은 저번 분석글을 참조해주시길 바랍니다. 


4월 이후부터는 MRI 지수 또한 적색을 띄면서, 마이너들이 비트코인을 보유하려는 경향의 포지션을 표명했고, 반감기를 기다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래 반감기 전에 올렸어야 하는 글인데, 작업이 다소 늦어져 죄송한 마음이 있습니다. 더욱 다양한 컨텐츠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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