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닝 시장, ASIC 채굴기가 주류로 자리잡아
현재 마이닝 업계는 GPU 채굴기와 ASIC 채굴기를 메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CPU 채굴기와 FPFA 채굴기가 차지하는 비중은 비교적 적은 편입니다. GPU 채굴기는 여러 알고리즘을 지원하지만, ASIC 채굴기는 한가지 알고리즘만 지원하므로, 각자 장단점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ASIC은 특정 수요에 맞춰 제작한 반도칩으로, 성능과 체적, 전력소모 부분에서 FPGA와 GPU보다 앞선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ASIC은 2020년 1분기에 채굴기 산업에서 필수적인 기기로, 향후 시장점유율에서 지속적으로 규모를 키울 것으로 예상합니다.
ASIC Miner Value는 182종의 채굴기를 공개했고, 토큰인사이트의 통계에 따르면, 이들 채굴기는 24종의 알고리즘을 지원하며, 50%에 가까운 ASIC 채굴기가 SHA-256 알고리즘을 지원하고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해당 사이트는 2018년도 ASIC 채굴기의 배포수가 폭증했기에, 향후 2년간 ASIC 채굴기수가 점차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GPU 시장은 독점시장으로, 현재 3대 거물은 인텔, 엔디비아, AMD로 볼 수 있습니다. 이중 AMD와 엔디비아의 점유율이 가장 높았고, 현재 채굴기에서 쓰이는 반도체는 이들이 공급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제조업체인 Xilinx, Monad, SQRL, BittWare, TUL, HashAltcoin, Minor Boards는 FPGA 반도체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삼성과 TSMC는 3nm 반도체를 발표했고, 2022년에 3nm 반도체를 양산할 계획입니다. 3nm 반도체는 물리학 개념에서 극한에 다다른 것으로 불리나, TSMC는 2nm 반도체를 계획하고 있고, 2024년 양산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F2Pool 웹사이트에 나온 아직 시장에서 도태하지 않은 채굴기에 대한 통계분석을 바탕으로, 토큰인사이트는 2016년 7월부터 비트메인이 엔트마이너 S9을 출시한 이래, 90여종의 채굴기 제품을 출시한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이들 채굴기는 14곳의 제조업체가 생산하고 있으며, 비트메인이 출시하는 채굴기 제품의 종류수는 전체의 30%를 차지하며, 다음으로는 MicroBT와 Canaan Creative가 뒤를 이었습니다.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많은 채굴기 판매업체들은 큰 타격을 입었으며, 이 가운데 Canaan Creative의 영업수익은 약 860만 달러가 감소한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일하게 나스닥에 상장한 채굴기 회사로, Canaan Creative 뿐만 아니라, 다른 업체 또한 큰 손실을 입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채굴기 회사들은 2019년 4분기보다 성능이 향상된 신형 채굴기를 출시했으며, 성능 상승폭은 40% 이상으로, 여전히 연구개발 부분에서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토큰인사이트는 2020년 1분기에 출시한 SHA-256 채굴기에 대해 정적 투자분석을 진행했습니다. 이는 수익과 비용에 대한 분석과 비트코인 채굴기의 주요 수입이 블록보상에서 온다는 점을 감안했고, 채굴비용은 주로 채굴기 구매비용과 전기료, 그리고 운영비용으로 산출했습니다.
간략한 분석을 위하여, 다음과 같은 채굴기 투자수익률 공식을 참고하세요:
PRt는 단위 해시파워 가격으로, Diff는 비트코인 채굴난이도이며, BR은 블록보상의 비트코인 갯수로, PRbtc는 비트코인의 시장가이며, PRe는 전기료, Wt는 단위 해시파워당 전력소모입니다. ROI공식은 거래 수수료 수익과 채굴기 운영비용을 배제했습니다.
윗표는 1분기 각 채굴기들의 원가복구주기를 계산하는데 필요한 데이터로, 총수익이 채굴기 원가를 회복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채굴기의 각 스펙과 현재 비트코인 시장의 상황을 감악하여, 반감기 전과 반감기 후 각각 다른 해시파워 하에 각 채굴기 주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
1) 반감기 전 올해 출시한 채굴기들의 원가복구주기는 6-9개월 사이로, 해당 주기가 비교적 짧은 모델은 비트메인의 T17+입니다.
2) 반감기 후 전체 네트워크 해시레이트가 변하지 않을 경우, 아발론 1066Pro의 주기가 5년을 초과하는 것을 제외하고, 나머지 신규 채굴기들의 주기는 약 2년으로 예측됩니다.
3) 반감기 후 해시레이트가 30% 하락한다면, 신규 채굴기들의 원가복구주기는 확연히 하락할 것이고, S19 Pro가 가장 돋보일 것이며, 기존보다 4개월 빠르게 채굴기 원가를 채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마이닝 업계는 GPU 채굴기와 ASIC 채굴기를 메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CPU 채굴기와 FPFA 채굴기가 차지하는 비중은 비교적 적은 편입니다. GPU 채굴기는 여러 알고리즘을 지원하지만, ASIC 채굴기는 한가지 알고리즘만 지원하므로, 각자 장단점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ASIC은 특정 수요에 맞춰 제작한 반도칩으로, 성능과 체적, 전력소모 부분에서 FPGA와 GPU보다 앞선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ASIC은 2020년 1분기에 채굴기 산업에서 필수적인 기기로, 향후 시장점유율에서 지속적으로 규모를 키울 것으로 예상합니다.
ASIC Miner Value는 182종의 채굴기를 공개했고, 토큰인사이트의 통계에 따르면, 이들 채굴기는 24종의 알고리즘을 지원하며, 50%에 가까운 ASIC 채굴기가 SHA-256 알고리즘을 지원하고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해당 사이트는 2018년도 ASIC 채굴기의 배포수가 폭증했기에, 향후 2년간 ASIC 채굴기수가 점차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GPU 시장은 독점시장으로, 현재 3대 거물은 인텔, 엔디비아, AMD로 볼 수 있습니다. 이중 AMD와 엔디비아의 점유율이 가장 높았고, 현재 채굴기에서 쓰이는 반도체는 이들이 공급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제조업체인 Xilinx, Monad, SQRL, BittWare, TUL, HashAltcoin, Minor Boards는 FPGA 반도체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삼성과 TSMC는 3nm 반도체를 발표했고, 2022년에 3nm 반도체를 양산할 계획입니다. 3nm 반도체는 물리학 개념에서 극한에 다다른 것으로 불리나, TSMC는 2nm 반도체를 계획하고 있고, 2024년 양산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조업체
F2Pool 웹사이트에 나온 아직 시장에서 도태하지 않은 채굴기에 대한 통계분석을 바탕으로, 토큰인사이트는 2016년 7월부터 비트메인이 엔트마이너 S9을 출시한 이래, 90여종의 채굴기 제품을 출시한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이들 채굴기는 14곳의 제조업체가 생산하고 있으며, 비트메인이 출시하는 채굴기 제품의 종류수는 전체의 30%를 차지하며, 다음으로는 MicroBT와 Canaan Creative가 뒤를 이었습니다.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많은 채굴기 판매업체들은 큰 타격을 입었으며, 이 가운데 Canaan Creative의 영업수익은 약 860만 달러가 감소한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일하게 나스닥에 상장한 채굴기 회사로, Canaan Creative 뿐만 아니라, 다른 업체 또한 큰 손실을 입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채굴기 회사들은 2019년 4분기보다 성능이 향상된 신형 채굴기를 출시했으며, 성능 상승폭은 40% 이상으로, 여전히 연구개발 부분에서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채굴기 투자수익 분석
토큰인사이트는 2020년 1분기에 출시한 SHA-256 채굴기에 대해 정적 투자분석을 진행했습니다. 이는 수익과 비용에 대한 분석과 비트코인 채굴기의 주요 수입이 블록보상에서 온다는 점을 감안했고, 채굴비용은 주로 채굴기 구매비용과 전기료, 그리고 운영비용으로 산출했습니다.
간략한 분석을 위하여, 다음과 같은 채굴기 투자수익률 공식을 참고하세요:
PRt는 단위 해시파워 가격으로, Diff는 비트코인 채굴난이도이며, BR은 블록보상의 비트코인 갯수로, PRbtc는 비트코인의 시장가이며, PRe는 전기료, Wt는 단위 해시파워당 전력소모입니다. ROI공식은 거래 수수료 수익과 채굴기 운영비용을 배제했습니다.
윗표는 1분기 각 채굴기들의 원가복구주기를 계산하는데 필요한 데이터로, 총수익이 채굴기 원가를 회복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채굴기의 각 스펙과 현재 비트코인 시장의 상황을 감악하여, 반감기 전과 반감기 후 각각 다른 해시파워 하에 각 채굴기 주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
1) 반감기 전 올해 출시한 채굴기들의 원가복구주기는 6-9개월 사이로, 해당 주기가 비교적 짧은 모델은 비트메인의 T17+입니다.
2) 반감기 후 전체 네트워크 해시레이트가 변하지 않을 경우, 아발론 1066Pro의 주기가 5년을 초과하는 것을 제외하고, 나머지 신규 채굴기들의 주기는 약 2년으로 예측됩니다.
3) 반감기 후 해시레이트가 30% 하락한다면, 신규 채굴기들의 원가복구주기는 확연히 하락할 것이고, S19 Pro가 가장 돋보일 것이며, 기존보다 4개월 빠르게 채굴기 원가를 채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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